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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석구석 공연배달극장 소풍’ 포스터

ⓒ 성주신문

 

금년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성주역사테마공원 분수광장에 이어 월항면 소재 복합문화공간 아트리움 모리, 창의문화센터 등에서 ‘구석구석 공연배달극장 소풍’이 진행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 및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은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마다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한다.
 

앞서 6월 초부터 역사테마공원을 포함한 여러 지역명소에서 서커스, 버블쇼, 마임, 연극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이뤄지고 있다.
 

오는 9월 1일에는 아트리움 모리에서 4회차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가운데 3시간 동안 일명 ‘아주 작은 극장’의 네 작품과 더불어 마임, 인형극, 1인 광대극이 펼쳐져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먹거리 부스에서 음료를 제공해 편의를 도모한다.


한편, 구석구석 공연배달극장 소풍은 전 연령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에 대한 문의는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로 전화(054-444-0604)하면 된다.

 

 

김지인 기자

http://www.seongjuro.co.kr/news/view.php?idx=5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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