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 아트리움 모리, 유촌창작스튜디오 2기 입주작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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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혜, 임도, 최우영 작가 선정
| 입주작가에게는 매월 60만원 및 개별창작 공간과 1인1실 숙소 제공
최우영
임도
유지혜
경북 성주의 전시공간 아트리움 모리가 운영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 유촌창작스튜디오의 2기 입주작가가 선정됐다.
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입주작가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작가는 유지혜, 임도, 최우영이다.
경북문화재단의 2025년 레지던시지원사업 선정으로 진행하는 '유촌창작스튜디오'는 입주 작가에게 매월 창작지원금 60만원 및 개별 창작공간과 1인1실 숙소를 제공한다.
3월 말 유촌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하는 작가들은 오는 6월 아트스페이스 울림에서 열리는 그룹전을 시작으로 릴레이 개인전, 오픈 스튜디오,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