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2025,04,03
  • 12

1743490077ADD_thumb580.jpg

 

1743490080ADD_thumb580.jpg

 

1743490085ADD_thumb580.jpg

 

[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지역민과 함께하는 온마을학교'라는 주제로 성주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6년 차로 진행되는 지역사회 연계 진로체험교육은 제공기관이 추가돼 베리굿가야산딸기농장, 아트리움 모리, 하하수미농촌교육농장, 카페 트리팔렛 등 총 4개 지역사회 기관이 함께 하고 있다.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진로체험교육은 학교에서 경험할 수 없는 지역사회기관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적응훈련 및 미래생활 역량 강화에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 제공 기관별 특색에 따라 딸기따기, 곰돌이 거울 만들기, 참외피클과 팜파티, 구운과자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학교 특수학급에서는 학교 일정에 따라 참가할 수 있다.

정수권 교육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체험교육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지역사회 적응 및 미래생활 역량을 강화해, 학생들이 장차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성낙성 기자

 

http://www.ksmnews.co.kr/news/view.php?idx=532562

© k2s0o2d0e0s1i0g1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