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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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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지역 예술촌 '아트리움 모리', 신규 레지던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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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광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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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경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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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빛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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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광호 작, 맨드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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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광호 작, 목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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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경 작, 일부들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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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경 작, 어느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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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빛나 작, 덩어리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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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빛나 작, 덩어리들4

 

 

경북 성주에 위치한 전시공간 ‘아트리움 모리’가 유촌창작스튜디오의 입주작가 3명을 선정했다.

16:1의 경쟁률을 기록한 입주작가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작가는 나광호, 정진경, 최빛나 작가이다.

아트리움 모리의 레지던시프로그램인 ‘유촌창작스튜디오’는 예술가에게 안정적인 창작공간을 제공하며 △개인전 △그룹전 △교류전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입주 작가에게는 창작지원금(매월 60만 원)과 약 12~14평 규모의 개별 창작 공간 및 24평 규모의 숙소가 제공되며 입주작가 협업프로젝트인 이방인의 편지 등 고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 작가들은 레지던시프로그램을 통해 8월 개인전을 시작으로 그룹전, 오픈스튜디오, 평론가 매칭프로그램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트리움 모리는 5월 중순 총면적 240평 규모의 새로운 전시관을 오픈하면서 관객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문의처: 054-933-5573)

이홍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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